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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동구가 민선9기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위해 정책자문단을 출범했다.
동구는 지난 16일 '민선9기 대전시 동구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공공기관과 기업, 학교, 민간 등 각 분야 전문가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기획행정·관광미래·경제환경·복지보건·도시안전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들이 정책자문단장을 선출하고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공약사업을 공유했다.
자문단은 앞으로 민선9기 주요 공약과 핵심사업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구정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 제시, 신규 정책·사업 발굴, 지역 중장기 발전 방향 제언 등을 맡는다.
동구는 주요 현안에 따라 분과별 회의와 전체회의를 운영하고, 자문단이 제시한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과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창구 정책자문단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동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적인 시각을 정책에 담아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문위원에 위촉된 정예준 <더팩트> 기자(대전충남지역본부)는 "오랜 시간 지역에 거주하며 현안을 현장에서 살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동구가 가진 가능성을 살리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정책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가 더해질 때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진다"며 "정책자문단이 전문적인 식견과 다양한 제안을 바탕으로 동구의 미래를 설계하는 든든한 정책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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