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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장기수 충남 천안시장은 19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법적으로 모든 혐의가 해소됐다"며 "사실에 근거한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겠지만, 근거 없는 의혹과 악의적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16일 장 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불송치(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
장 시장은 지난 2월 천안시장 예비후보 신분으로 아산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을 만나 공동 공약 추진을 논의하고 이를 보도자료로 배포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당했으나, 경찰은 법적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간담회에서 장 시장은 최근 진행된 지역 축제와 행정 현안도 언급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와 안전망을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정으로 더 이상의 사법적 리스크는 없다"며 "앞으로는 행정의 연속성과 시민 안전을 위해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시장은 "정치적 목적을 가진 악의적 주장에 대해서는 법적 검토를 거쳐 필요하다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경찰 결정으로 장 시장은 선거법 위반과 관련한 법적 부담을 털어내게 됐으며, 향후 시정 운영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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