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 10주년 맞아 리뉴얼


누적 판매 1000만개 국민 틴트 밤 부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가 대표 립 제품인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출시 10주년을 맞아 제형과 성분, 색상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가 대표 립 제품인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출시 10주년을 맞아 제형과 성분, 색상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은 편안한 사용감과 선명한 발색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누적 판매량 1000만개 이상을 기록한 마몽드의 대표 상품이다. 브랜드 재단장 과정에서 단종됐으나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지면서 업그레이드 출시가 결정됐다.

새 제품은 기존 크레용 밤 타입의 부드러움을 살리면서 뭉침 없이 매끄럽게 발리도록 제형을 개선했다. 플라워 추출물과 시어버터, 세라마이드 등 보습 성분을 강화했으며, 기존 인기 색상인 '벨벳레드'에 '칠링체리', '로지타로', '피치넛츠', '헬시로즈', 올리브영 단독 컬러인 '멜로로즈' 등 5가지 신규 색상을 더해 총 6종으로 선보인다.

립 메이크업 전 입술 결을 정돈해 주는 '크리미 틴트 프렙 밤'도 함께 내놓는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20일부터 올리브영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마몽드는 신흥 거대 시장인 인도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마몽드는 지난 8월 인도 최대 뷰티·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플랫폼인 '나이카(Nykaa)'에 독점 입점해 현지 젠지(Gen Z)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10종을 선보였다.

고온 다습한 기후 환경을 고려해 수분 공급에 집중한 '로즈 HA'와 모공·유분을 관리하는 '피어니 BHA' 라인을 앞세워 인도 내 K-뷰티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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