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세븐일레븐, 21일부터 국산 양주 '캪틴큐' 판매 개시

더팩트

[더팩트 ㅣ 강릉=서백 기자]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해외 고위급 인사들의 정책 교류와 첨단 교통시설 기술시찰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시는 교통 인프라 구축 성과와 자율주행 정책 경험을 앞세워 국제 협력 확대에 나선다.
20일 강릉시에 따르면 총회 2일 차인 이날에는 해외 교통 분야 고위급 인사들과의 면담과 전문가 대상 기술시찰이 본격 진행된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베트남 교통부 차관을 비롯한 해외 교통 분야 인사들과 잇따라 만나 강릉의 ITS 인프라 구축 사례와 자율주행 정책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기술시찰에서는 강릉의 첨단 교통관리 체계를 선보이고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선임장관은 강릉시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해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교통관리 시스템과 통합관제 연동 인프라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시찰은 강릉의 ITS 기술과 도시 교통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교통정책과 시스템 운영에 활용할 시사점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어 오후에는 강릉의 대표 전통문화 공간인 선교장에서 김 시장 주재로 VIP 만찬이 열려 해외 장·차관급 인사와 ITS 분야 주요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갖는다.
첨단 기술과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이어져 최첨단 전시·시연을 비롯해 아이스쇼와 곡예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방문객을 맞는다.
김 시장은 "이번 세계총회를 통해 강릉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력과 도시의 위상이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되고 있다"며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현장을 찾아 모빌리티가 바꿔 놓을 미래 강릉의 모습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20일 총회 전시장 내 롯데이노베이트 부스에서 롯데이노베이트와 '강릉형 AI 모빌리티 시티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총회 이후 교통 인프라를 지속 활용하고 관광지와 교통 소외지역의 이동 수요에 대응할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실증할 계획이다.
kseo777@tf.co.kr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