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
오늘 금값, 10월 19일 하락 전환 순금 미니금 동반 약세

더팩트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2026 관악강감찬축제'에 이틀간 17만명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17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열린 축제는 '투모로우 강감찬–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청년과 가족,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첫날인 16일에는 강감찬 장군 추모제향과 인헌 휘호대회를 시작으로 청년 아트 페스타, 청년 드림 콘서트 등이 열렸다. 콘서트에는 가수 다이나믹듀오와 신스, 서울 소재 대학 힙합 동아리 등이 참여했다. 강감찬 장군의 탄생 설화를 천문 관측과 결합한 '낙성대 야별회'도 진행됐다.
17일에는 역사 강사 설민석이 강감찬 장군의 삶과 업적을 소개하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전! 골든벨 퀴즈쇼'도 열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0주년 기념 특별공연 '강감찬, 별에서 오다 & 공중 불꽃 퍼포먼스'였다. 강감찬 장군의 탄생 설화를 미래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전통연희와 현대무용, 영상에 공중 불꽃 퍼포먼스를 더했다.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21개 동 주민들이 지역 특색을 소개하는 '21동네한바퀴'와 지역 맛집·베이커리가 참여하는 '고려장터', 귀주대첩을 친환경 놀이로 재해석한 '별별놀이터' 등이 운영됐다.
올해는 축제 공간을 지난 3월 조성된 낙성꽃뜰정원까지 확대해 10주년 기념 전시와 어린이 사생대회, 활쏘기 체험 등도 선보였다.
다만 당초 18일 예정됐던 시민풍류제와 생활예술페스티벌은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전면 취소됐다. 이에 따라 축제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관악강감찬축제가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 덕분에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축제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