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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ㅣ 홍천=서백 기자] 홍천군이 내년도 주요 사업의 추진 일정과 재원을 집중 점검하며 민선 9기 군정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홍천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27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시책 보고회'를 진행한다.
이번 시책보고회는 신영재 군수 주재로 국·소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해 신규 시책과 주요 사업, 공약 이행계획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사업별 소요 재원과 사전 절차, 예상 문제점도 살펴 실행 가능성을 높이고, 기존 사업도 재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민 생활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보완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공약사업은 공동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보고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고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과 성과관리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신영재 군수는 "2027년은 민선 9기 군정의 방향을 구체적인 성과로 만들어가는 중요한 해"라며 "추진 일정과 재원, 사전 절차를 미리 챙기고 연초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올해 총예산은 10월 현재 1조135억원"이라며 "내년도 예산 규모는 정부 교부세와 국·도비 확보가 관건이다. 올해 수준과 비슷하거나 본예산 기준 3% 가량 증액하는 것을 목표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kseo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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