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BNK FEARX, DCGI서 TEAM WE 3대 1 꺾고 2년 연속 국제대회 우승 차지

더팩트

[더팩트ㅣ울릉=김성권 기자]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환경을 가꾸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온 이창관 울릉군이장연합회 사무국장이 '2026년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상했다.
이창관 사무국장은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6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전, 소외계층 지원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민상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은 경북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도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특별상 수상자 8명과 시군 추천을 받은 본상 수상자 33명 등 모두 41명이 선정됐다.

이 사무국장은 울릉청년단장과 울릉산악회장, 사단법인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독도와 관음도 나무심기 운동을 비롯해 산불예방, 산악구조, 산림보호, 자연보호 활동에 참여하며 울릉도와 독도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탰다.
1989년부터 1996년까지 독도 가꾸기 활동에 참여했으며, 2000년에는 관음도에서 세 차례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후에도 산악회 활동 등을 통해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환경 보전에 앞장섰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도 꾸준히 이어왔다. 2000년 울릉청년단장,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울릉산악회장,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회장을 맡아 활동하면서 불우이웃돕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 힘썼다.

1980년부터 2021년까지 포항세무서 울릉지서에서 근무한 뒤에도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울릉읍 도동2리장과 울릉군이장연합회 사무국장을 맡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살피고 지역 현안을 함께 풀어가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창관 사무국장은 "오랜 시간 함께 봉사하며 힘을 보태주신 주민들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울릉도와 독도의 소중한 자연을 지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하나 되는 경북, 함께 만드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열렸다. 22개 시·군기와 경북도기 입장을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도민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미래 비전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대독한 서면 축사를 통해 "경북의 도전과 혁신을 지원하고, 경북이 미래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해 그 성과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tk@tf.co.kr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