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전동 휠체어 배터리 300개 기증


2012년부터 누적 4000여개 지원
전동 휠체어·스쿠터 배터리 교체 부담 완화


지난 26일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열린 한국앤컴퍼니 대전공장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기증식 기념사진. /한국앤컴퍼니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한국앤컴퍼니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동 휠체어와 스쿠터용 배터리 300개를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전날 대전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전북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서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기증식을 열었다. 배터리는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 완주군장애인복지관 등 3곳에 전달됐다.

전동 휠체어와 스쿠터용 배터리는 평균 수명이 1~2년으로 정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다. 주행 거리와 사용 환경에 따라 교체 주기가 짧아질 수 있어 이용자들의 비용 부담이 발생한다.

한국앤컴퍼니는 배터리 사업의 특성을 살려 2012년부터 배터리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15년간 지원한 배터리는 총 4000여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통합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브랜드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차량나눔' 사업이 대표적이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통합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 아래 배터리 나눔과 차량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이웃의 생활 여건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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