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와이어
앤트알파, 200만달러 규모 신주 인수로 오렐리온 투자 확대

더팩트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가 28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지역 주요 현안을 놓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 안전과 공공의료 기반을 둘러싼 두 가지 주요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이윤규 의원은 CCTV·ITS·BIS 등 보안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중국산 장비의 데이터 유출 가능성을 강하게 경고했다.
그는 "영상정보뿐 아니라 교통량 등 각종 데이터가 국가 안보와 직결될 수 있다"며 보안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교통량 데이터가 물류·유통에 활용되는 만큼 유출 시 파급력이 크다고 지적하며, 관련 서버와 장비 교체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자율주행차와 전기버스 등을 '움직이는 CCTV'에 비유하며 차량 도입 단계부터 보안 위험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산시는 이윤규 의원의 지적에 대해 "보안 우려를 인식하고 있으며, 예산과 행정 절차 범위 내에서 장비 교체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천철호 의원은 아산시 보건소 이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근무 인원은 142명인데 주차 공간은 19면에 불과해 시민과 직원 모두 불편을 겪고 있다"며 현 보건소의 열악한 환경을 지적했다.
천 의원은 인구 50만 자족도시에 걸맞은 공공의료 기반 마련을 위해 △충분한 주차 공간 확보 △어르신·장애인 편의 개선 △시민 접근성 등을 고려한 이전 입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모종 새뜰지구와 풍기역 지구 등 후보지를 객관적으로 비교해 시민에게 설명할 것도 주문했다.
그는 "보건소 신축 이전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시민 건강을 위한 미래 투자"라며 "불편보다 안심이 먼저 느껴지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산시는 "보건소 이전 필요성에 공감하며, 후보지 검토와 시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자료를 함께 확인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