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석 한미반도체 상무, 은탑산업훈장 수상…TC 본더 개발 공로


HBM용 TC 본더 시장 1위 달성에 기여
"고정밀·고효율 장비 기술 개발에 매진"


김병석 한미반도체 상무가 지난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소부장·뿌리기술대전' 개막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고 있다. /한미반도체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김병석 한미반도체 상무가 고대역폭메모리(HBM) TC 본더 개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미반도체는 지난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소부장·뿌리기술대전' 개막식에서 김 상무가 정부 포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전 세계 HBM용 TC 본더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 상무는 고정밀·고효율 TC 본더 기술 개발을 통해 한미반도체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공급망을 발전시켰다는 성과로 이번 상을 받게 됐다.

김 상무는 지난 1991년 한미반도체에 입사해 35년간 근무하며 하드웨어 본부장으로서 TC 본더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김 상무는 "앞으로도 고정밀·고효율 장비 기술 개발에 매진해 한미반도체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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