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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박지웅 기자]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가 2년 더 회사를 이끌게 됐다. 경영 연속성을 확보한 넥스트증권은 개인투자자 대상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증권은 지난달 임시주주총회에서 김 대표의 사내이사 연임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이달 14일 이사회에서 재선임을 최종 확정했다. 새 임기는 2년이다.
김 대표는 구글과 틱톡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을 거쳐 토스증권 대표를 역임한 인물이다. 2024년 10월 넥스트증권에 합류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단독대표를 맡아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넥스트증권은 이번 연임을 발판으로 리테일 사업에 힘을 실을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외부 투자 프로그램을 증권 계좌와 연결해 매매 주문을 실행할 수 있는 오픈API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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