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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ㅣ 태백=서백 기자] 강원 태백시가 취약계층 어르신의 구강건강 증진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임플란트 시술 지원 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기존 6곳에서 8곳으로 확대한다.
30일 태백시에 따르면 오는 11월 2일부터 황지치과의원과 미치과의원 등 2곳을 참여 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해 사업을 운영한다.
이에 기존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조호진치과의원, 상아치과의원, 연세치과의원, 서울감동치과의원, 밝은미소경희치과의원을 포함해 총 8곳에서 임플란트 시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지원 대상은 태백시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기준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이다.
이 가운데 국가 지원으로 임플란트 2개를 이미 시술받고, 보건소에 등록된 치과 의료기관에서 추가 시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재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태백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1만 2462명이다. 전체 주민등록인구 3만 6642명의 34.0%로, 시민 3명 중 1명 이상이 65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kseo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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