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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명이라더니 총 2210명”…KB국민은행, 정보유출 2091명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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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오는 11월2~30일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42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위생수준에 따른 차등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업소를 방문해 시설·설비 상태, 작업장 청결도, 종사자 위생관리 등 총 120개 항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는 2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자율관리업체(151~200점), 일반관리업체(90~150점), 중점관리업체(0~89점) 등 3개 등급으로 나뉜다.
위생관리가 우수한 자율관리업체는 2년간 출입검사가 면제된다. 일반관리업체는 정기 점검을 받으며 위생 수준이 미흡한 중점관리업체는 집중 관리와 개선 지도 대상이 된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안전한 식품 제조 환경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점검뿐 아니라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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