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지 마세요" 위험 경고 안내문 붙은 이태원역 [포토]

[더팩트 | 송호영 기자] 핼러윈데이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3번 출구에 위험 안내 표지판이 붙어 있다.

경찰청은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인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행정안전부와 함께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행안부가 지정한 전국 중점관리지역 28곳 가운데 서울은 14곳이다. 경찰은 대책 기간 경찰관기동대와 광역범죄예방순찰대, 형사 등 연인원 약 7800명을 투입한다. 특히 인파와 관련한 112신고는 '코드1' 이상으로 지령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번화가와 역 주변에 광역예방순찰대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모의 총포·흉기 소지와 법으로 금지된 경찰 제복 착용 등에 대한 검문검색도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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