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배수시설 막은 의료원~삼척교 사거리 1.09㎞ 가로수 모두 교체한다

배수시설을 막았던 히말라야시다 가로수 정비계획인 삼척시 삼척의료원~삼척교 사거리 1.09㎞ 구간 모습 /삼척시

[더팩트 ㅣ 삼척=서백 기자] 삼척시가 삼척의료원~삼척교 사거리 1.09㎞ 구간의 배수시설을 막았던 가로수를 모두 정비한다.

3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번 가로수 정비사업은 2026년 11월부터 2027년 6월까지 구간별로 진행하는 하수관로 공사에 맞춰 양방향에 식재된 가로수를 모두교체하는 사업이다.

기존 가로수는 히말라야시다로 도심 침수와 하수 악취가 심해 배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에 가로수는 이식 가능한 수목을 최대한 옮기고 생육 불량 등으로 이식이 어려운 수목은 안전을 위해 제거할 계획이다.

대체 수종은 병해충에 강하고 인근 주택에 미치는 영향이 적으며, 낙엽으로 인한 배수시설 막힘을 줄일 수 있는 나무로 선정해 내년 3~6월 해당 구간에 174주를 새로 심을 예정이다.

한편 기존 도로 양 구간에 식재된 가로수는 히말라야 시다 174주다. 새로운 수종 식재는 주민의견 수렴후 내년부터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삼척시가 추진하는 노후하수관로 교체사업은 총 25.1km이다. 총사업비는 국도비 등 371억2600만 원이 투입돼 진행 중이다.

kseo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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