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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예천·칠곡=김성권 기자] 경북 칠곡군의 한 폐차장에서 전기차가 불에 타 전소되고 예천군에서는 주택 화재로 건물과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두 화재 모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9분쯤 칠곡군 기산면 영리의 한 폐차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폐차장에서 배터리 분리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1시 3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2022년식 기아 EV6 전기차 1대가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8시 17분에는 예천군 효자면 명봉리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목조 철판지붕 구조의 24평 규모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모두 소실됐다. 신고 당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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