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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 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협의회는 4일 관내 문화공간 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 세미나'와 '2026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에 앞서 국민소통분과위원회와 평화통일정책분과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민주평화통일 세미나'는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임재근 상임위원의 발제와 박경순 한남대학교 교수의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임 상임위원은 발제에서 6·25전쟁 당시 대전 지역의 모습과 전쟁으로 인한 참상 및 실상을 전달하고, 산내 골령골 사건의 배경과 역사적 의미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공존의 필요성과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대화와 소통,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평화를 만들어가는 노력의 중요성에도 공감했다.
이어 협의회는 '한반도 평화공존 3대 청사진 실천을 위한 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4분기 정기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분임별 정책건의 의견수렴과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사업 안내, 2026년도 활동평가 보고 등이 이뤄졌다.
자문위원들은 분임별 토론과 발표를 통해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천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종욱 민주평통 대전동구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분임별 토론과 의견 발표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에 평화통일 공감대가 더욱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동구협의회는 앞으로도 국민참여형 통일 의견 수렴과 통일 미래세대 육성 등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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