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단막극 새 시리즈 '사운드:트랙', 11월 18일 첫 방송


사랑·이별·성장 담은 8편의 이야기

KBS 드라마스페셜 2026 '사운드:트랙'이 오는 11월 18일 첫 방송한다. /KBS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KBS가 42년간 쌓아온 단막극의 역사를 새 프로젝트 '사운드:트랙'으로 이어간다.

KBS는 14일 "KBS 드라마스페셜 2026 '사운드:트랙'이 오는 11월 1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1984년 '드라마게임'으로 출발한 KBS의 단막 시리즈는 국내 방송사 가운데 유일하게 정규 편성을 유지하며 신인 작가와 연출자, 배우를 발굴하는 등 한국 드라마 산업의 기반을 넓혀왔다. 42년간 단막극의 명맥을 이어온 KBS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프로젝트 '사운드:트랙'을 선보인다.

'사운드:트랙'은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삶 속에서 마주했던 '그 노래'를 출발점으로 사랑과 이별, 성장 등 다양한 순간의 이야기를 담는다. 멜로부터 미스터리, 판타지, 청춘극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8편의 작품이 각각 60분 분량의 완결된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개되는 작품은 '봄 내음보다 너를' '연극이 끝난 후'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바이, 썸머' '회상' '실록'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가을 아침'까지 총 8편이다. 저마다 다른 감정과 이야기를 품은 작품이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KBS 드라마스페셜 2026 '사운드:트랙'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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