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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송하영이 드라마 '풀하우스'의 감동을 재현한다.
음반 제작사 에스톤은 19일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가창한 리메이크 음원 '처음 그 자리에'가 21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경섭 작곡가가 작곡한 이 곡은 2004년 방영된 KBS 드라마 '풀하우스'의 러브 테마곡으로 삽입돼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원곡이 지닌 특유의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팝 사운드를 결합해 산뜻한 분위기로 재해석했다.
또 가창에 참여한 송하영의 맑고 투명한 음색과 섬세한 보컬 표현력이 더해져, 가사 속 그리움과 간절한 감정을 한층 깊이 있게 전달한다.
이번 리메이크는 이경섭 작곡가의 히트곡을 재해석하는 '이다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조성모의 'To Heaven(투 헤븐)' '아시나요',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조수미의 '나 가거든', 벅의 '맨발의 청춘' 등을 만들어 내며 90년대와 2000년대 최고의 인기 작곡가로 활약한 이경섭은 지난해부터 자신의 명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이다락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김재중 범진 딘딘 이우 나비 권의빈 등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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