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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살해·아내 납치 김성우 구속 송치…"보복 목적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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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이재(EJAE)와 프로듀서 겸 작곡가 사무엘 김(샘 킴)이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일 미국 패션지 보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당초 이들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예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앞당겨 한국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7년 5월 음악 세션을 통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이재와 사무엘 김은 음악 작업을 함께하며 가까워졌고 지난해 6월 약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재와 사무엘 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는 물론이고 전통 혼례복도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결혼식 장소인 스테이지28은 이재의 외조부인 원로배우 신영균의 옛 자택 부지이자 현재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이재의 오빠도 같은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장기 연습생 출신으로, 레드벨벳 'Psycho(싸이코)' 에스파 'Armageddon(아마겟돈)' 등 여러 K팝 곡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OST 'Golden(골든)'과 'How It's Done(하우 잇츠 던)' 작곡 및 작사부터 'Free(프리)' 'Takedown(테이크다운)' 'What It Sounds Like(왓 잇 사운즈 라이크)' 등의 편곡을 맡았고, 걸그룹 헌트릭스의 멤버 루미 파트를 도맡아 직접 가창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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