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日 메가 히트곡 '사쿠란보' 한국어로 리메이크


오오츠카 아이 대표곡 한국어로 리메이크
11월 17일 오후 6시 정식 발매


가수 최예나가 일본의 히트곡 '사쿠란보'를 한국어로 리메이크한다. 사진은 9월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6 THE FACT MUSIC AWARDS, TMA)' 블루카펫에 선 최예나의 모습이다./김성렬 기자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일본의 메가 히트곡을 한국어 버전으로 다시 부른다.

음악 제작사 SHgold네트웍스는 19일 공식 소셜 미디어에 최예나가 가창한 리메이크 음원 '사쿠란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이미지에는 유리잔을 채운 체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빛을 중심으로 한 산뜻한 색감이 곡이 가진 발랄한 매력을 예고한다. 이어진 두 번째 이미지는 애니메이션이 떠오르는 배경과 함께 'SAKURANBO(사쿠란보)'라는 문구가 담겼다. 특히 마법 소녀가 연상되는 휴대전화 이미지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호기심을 키운다.

'사쿠란보'는 2003년 일본 가수 오오츠카 아이(大塚愛)가 발표한 곡이다. 이 곡은 특유의 귀엽고 경쾌한 멜로디로 지금까지도 리스너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예나는 원곡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자신만의 감성을 더해 '사쿠란보'를 23년 만에 재해석한다.

리메이크를 맡은 최예나는 10월 2일 싱글 '보기 드문 여자 (Feat. 나우아임영)'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특유의 캐릭터성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사쿠란보'에서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감이 커진다.

최예나가 부른 '사쿠란보'는 11월 17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SHgold홀딩스

최예나의 '사쿠란보'는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J-POP REMAKE(제이-팝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J-POP REMAKE'는 현재까지 태연의 '만찬가', 한로로의 '잔혹한 천사의 테제', 이수현의 '푸른 산호초', 로이킴의 'Sparkle(스파클)' 등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예나가 부른 '사쿠란보'는 11월 17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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