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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이정환 '군더더기 없는 포즈'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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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로 있는 연예 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전 임직원 5명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아티스트컴퍼니는 이날 전 임원 이 모 씨를 비롯한 5명을 상대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번 고소는 지난 9월 17일 발생한 이 씨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이은 조치로, 이 씨와 전 임원 5인은 회삿돈 약 6억 8176만 원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공시를 통해 "피해액은 외부 법무법인의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이며 향후 수사기관의 수사 및 법원의 판결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발생금액이 변경되거나 본 건과 관련하여 추가로 확인 또는 확정되는 사항이 있으면 지체 없이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2016년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이들은 아티스트컴퍼니의 설립자이자 대주주로 사내이사직을 맡고 있었으나 정우성이 지난 2일 이사직에서 중도 사임했다. 다만 이사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정우성은 소속 배우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이정재와 정우성을 비롯해 김혜윤 박해진 배성우 염정아 임지연 조이현 피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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