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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박지윤 기자] '신병 더 무비: 군병원에 귀신이 산다'가 연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다.
제작사 KT스튜디오지니는 29일 "영화 '신병 더 무비: 군병원에 귀신이 산다'(감독 민진기)의 개봉일이 오는 12월 30일로 확정됐다"고 밝히며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했다.
작품은 달콤한 휴식을 꿈꾸며 군병원에 입원한 '신병즈'가 천국이라 믿었던 군병원의 끔찍한 소문을 마주하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신병'을 이끈 민진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지난 2022년 첫 방송된 '신병'은 지금까지 네 번째 시즌을 선보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IP(지식재산권)다. 특히 지난 9월 29일 종영한 '신병4: 사보타주'는 시리즈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인 5.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군텐츠(군대+콘텐츠)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 가운데 '신병 더 무비: 군병원에 귀신이 산다'는 드라마 '신병' 시리즈의 매력을 이어가면서도 영화만의 새로운 공간과 사건을 중심으로 한 독립적인 이야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신병즈와 더불어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영화만의 관전 포인트다. 류경수는 군병원에 입원한 의문의 병사 유재훈 역을 맡고, 유정연은 간호장교 유정연으로 분해 데뷔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군병원에 모인 박민석(김민호 분)부터 최일구(남태우 분), 강찬석(이정현 분), 김동우(장성범 분), 임다혜(전승훈 분), 최병남(김희수 분), 성윤모(김현규 분)까지 반가운 신병즈의 유쾌한 모습과 새롭게 합류한 인물들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환자복 차림으로 한데 모여 무언가를 발견한 듯 일제히 한곳을 가리키는 신병즈의 모습은 군병원에서 벌어질 예측불허한 사건을 암시한다. 또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이들 특유의 유쾌한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이와 달리 홀로 창밖을 바라보는 의문의 병사 유재훈(류경수 분)은 서늘하고 묵직한 분위기로 그가 감추고 있는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단정한 모습으로 군병원에 등장한 간호장교 유정연(유정연 분)은 앞으로 펼쳐질 수상한 사건 속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신병 더 무비: 군병원에 귀신이 산다'는 오는 12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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