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흥민 이강인 오세훈 '선발', 김민재 오현규 '제외'...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 카드'


6일 한국-우즈베키스탄 축구 친선경기 선발 명단 발표
김민재 황인범 '제외


손흥민 이강인 오세훈이 6일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오현규 김민재 황인범은 선발에서 제외됐다./AP.뉴시스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원팀'을 이루지 못한 플레이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 모레노호가 우즈베키스탄과 4연전의 마지막 평가전에 나설 선발 명단으로 손흥민과 이강인, 오세훈을 선택했다. 김민재는 아예 엔트리에서 제외했으며 오현규도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 평가전을 앞두고 스타팅 11을 발표했다. 4-4-2 전형을 바탕으로 손흥민과 오세훈이 처음 선발 투톱으로 나서며 이강인 이재성 박진섭 황희찬이 미드필드진을 구성했다. 김태현 김태윤 이한범 조현택이 백4로 나서며 골문은 처음으로 조현우가 지킨다.

지난달 출범한 모레노호는 데뷔 3경기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하고 있다. 에콰도르와 데뷔전에서는 3-0 완성을 거뒀으나 우루과이전에서는 1-4 패배, 베네수엘라전에서는 0-0으로 비겼다. 모레노 감독에게는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지난 경기의 문제점으로 보완하고 승리를 거둬야 11월 A매치 2경기도 순조롭게 준비할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피파 랭킹 59위로 한국(32위)보다 체급이 낮다. 하지만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최근 2경기에서 이란을 상대로 3-1, 시리아를 4-1로 각각 제압하며 2연승을 거두고 있는 만큼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다.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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