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정규 3집 'GOGO' 기념 400만 원 기부...취약계층 아동 지원

가수 영탁의 팬들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홀몸 어르신을 지원하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탁의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 일부 회원들은 정규 3집 ’GOGO’ 발매를 기념해 네이버 블로그 활동으로 모은 해피빈 콩을 활용, 2년여간 적립한 기부금 400만 원을 2026년 10월 27일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의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열매나눔재단 관계자는 ″취약계층일수록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며 ″위기 아동 가정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에도 영탁앤블루스 팬들은 2024년 8월 25일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 Super)’ 발매를 기념해 해피빈 콩으로 모은 30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에 기부했다. 당시 기부금은 추석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모금에 사용됐다. 이번 기부에는 팬들뿐 아니라 기부 취지에 공감한 다른 블로거들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영탁을 응원하는 팬 모임 산탁클로스는 우양재단과 협력해 경기 시흥 지역 홀몸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식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진 이 활동에서는 오삼불고기, 떡갈비, 소고기뭇국 등으로 구성된 점심 식사가 제공됐고, 어르신들은 함께 식사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식사 전에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영탁의 노래에 맞춘 율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귀가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영탁의 신규 앨범과 두유 쉐이크도 전달됐다. 산탁클로스는 자발적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팬 커뮤니티로, 우양재단과 함께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 지원, 명절 쌀·떡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탁은 정규 3집 ’GOGO’와 타이틀곡 ’꺾어’를 발표해 음악방송과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꺾어’는 KBS 2TV ’뮤직뱅크’ 9월 4주 K-차트 1위,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집계된 유튜브 쇼츠 인기곡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영탁은 단독 콘서트 ’TAK SHOW5’ 서울과 전주 공연을 마친 뒤, 대구(11월 28~29일), 인천(12월 19~20일), 부산(2027년 1월 16~17일)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tvN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 MC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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