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이태성·조희진, 애프터 데이트...결혼·자녀 계획 확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 배우 이태성과 수의사 조희진이 5년 만에 다시 만나 애프터 데이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성은 반려견 카오와 몬드를 데리고 조희진이 근무하는 동물병원을 찾았다. 그는 ″사실 진료는 핑계고, 희진 씨의 평범한 일상을 나누며 우리 사이의 답을 찾아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진료를 마친 뒤 이태성은 반려견들을 지인에게 맡긴 후 조희진과 함께 퇴근길 데이트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조희진이 평소 자주 찾는 고깃집에서 돼지고기와 와인을 곁들이며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이태성이 ″연예인 중 외적 이상형이 누구냐″고 묻자 조희진은 잠시 망설이다가 ″태성 씨″라고 답해 이태성을 미소 짓게 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연애관과 결혼관,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나누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이태성은 MBTI ’J’형, 조희진은 ’P’형임이 드러나며 서로 다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확인했다. 또, 결혼 후 자녀 계획에 대한 대화에서도 의견 차이를 보였으나,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 후에는 이태성이 조희진의 취미를 기억해 노래방 데이트를 준비했다. 이태성은 첫 곡으로 빅뱅의 ’뱅뱅뱅’을 차차차 버전으로 불렀고, 이어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진지하게 선곡해 조희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듀엣으로 ’사랑인가요’를 부르며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노래방 기계에서 100점을 받기도 했다. 귀갓길에는 노래방 점수 대결에서 이긴 조희진이 이태성에게 ’가을 우체국 앞에서’ 한 소절을 다시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이태성은 직접 영상을 촬영해주겠다며 적극적으로 응했고, 가로수 조명이 비치는 거리에서 조희진만을 위한 작은 공연을 선사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이승철, 송해나 등 멘토들이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며 ″역대급으로 안정적인 커플″이라며 감탄했다. 송해나는 두 사람의 비주얼과 닮은 점을 언급했고, 최근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점을 전했다. 한편 이태성은 과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 뒤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신랑수업2’를 통해 새로운 사랑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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