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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e쿠폰 개인정보 유출 고객 전원 보상…"피해 없어도 1만원 지급"

팬앤스타
방탄소년단이 남미 5개 도시에서 개최한 ’BTS WORLD TOUR ’ARIRANG’’ 투어의 14회 공연이 모두 매진되며 총 85만 3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투어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시작해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이어졌다. 공연에서는 정규 5집 ’아리랑’ 수록곡과 함께 ’FAKE LOVE’, ’Not Today’, ’MIC Drop’, ’불타오르네 (FIRE)’, ’IDOL’, ’Butter’, ’Dynamite’ 등 대표곡들이 무대를 채웠다. 각 회차마다 다른 선곡과 현지 언어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보였다. 무대 연출에는 한국 전통 정자, 경복궁 경회루, 태극기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들이 적용돼 한국적 미학을 강조했다. 이번 투어는 각 도시에서 다양한 의미를 남겼다.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에서는 완전체로 첫 공연을 했고, 페루는 데뷔 후 처음 방문했다. 칠레는 9년 만에, 브라질은 7년 만에 다시 찾아 현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경제적 효과도 두드러졌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공연에서는 관객의 96%가 외부에서 유입됐으며, 13만 명 이상이 처음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4만 8000명 이상이 하루 이상 체류했고, 숙박과 식음료 등에 약 530억 아르헨티나 페소(한화 약 460억 원)가 지출된 것으로 추산됐다. 콜롬비아 보고타의 항공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46.6% 증가했고, 칠레 산티아고의 숙소 검색량은 전년 대비 약 200% 늘었다. 페루 리마에서는 공연 첫날 차량 호출 건수가 평소보다 15배, 종료 후 최대 48배까지 증가했다. 방탄소년단은 남미 투어를 마치며 ″남미는 자주 만나기 힘든 만큼 가장 기대했던 일정 중 하나였다. 이곳에 오기 전부터 정말 설렜는데 역시 여러분은 대단하다. 이번에 받은 감동이 너무 커서 빨리 돌려드리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추억 중 하나가 여기서 생겼다. 이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돌아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브라질 상파울루 모룸비 스타디움 공연을 끝으로 남미 일정을 마쳤으며, 오는 19일 가오슝 공연을 시작으로 방콕,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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