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2' 박해진, 야심 가득한 변호사…장나라 라이벌

'이혼계 원톱' 노리는 변호사 박태수 役…스틸 공개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에 출연하는 배우 박해진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SBS[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박해진이 장나라의 강력한 경쟁자가 된다.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시즌2(극본 최유나, 연출 서민정, 이하 '굿파트너2') 제작진은 2일 극 중 박태수 역을 맡은 배우 박해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혼계 원톱' 자리를 노리는 박태수의 남다른 존재감이 담겼다.'굿파트너2'는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김혜윤 분)이 서로의 굿파트너가 돼 펼치는 사이다 이혼쇼다. 앞서 2024년 방송돼 최고 시청률 17.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시즌1의 배턴을 이어받는다.박해진은 '법무법인 태수'의 대표 변호사 박태수로 분한다.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법대로 대수'로 인지도를 쌓은 그는 탁월한 사업 감각까지 갖춘 인물이다. '법무법인 리봄'의 차은경과 '이혼계 원톱'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스틸에는 의뢰인과 상담을 진행하는 박태수의 모습이 담겼다. 여유로운 표정과 부드러운 미소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면모가 드러난다.반면 웃음기를 거둔 채 법정에 선 모습에서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승소와 이익을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승부수를 던지는 '공격형' 변호사 박태수의 성향을 엿볼 수 있다. 그가 어떤 전략으로 의뢰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차은경과 경쟁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박해진은 "재밌게 봤던 작품의 시즌2가 제작된다고 해 기대하고 있던 차에 좋은 제안을 받아 흔쾌히 진행했다"며 "시즌1이 흥행한 작품에 새로운 캐릭터로 투입돼 부담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태수라는 캐릭터가 흥미로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고 전했다.이어 "박태수는 '굿파트너2'의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라며 "변호사는 법조인이기도 하지만 사업가이고 또 태수는 유튜버라는 직업도 겸하고 있는 인물이다. 자기 PR 시대에 맞는 선택을 하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박해진은 박태수의 인간적이고 유쾌한 면모를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그는 "태수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흐름 속에 긴장을 놓을 수 있는 숨구멍 같다. 비교적 가벼운 캐릭터를 추구했고 연기 또한 최대한 인간적이고 편한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했다"며 "조금은 귀여운 모습이나 잔망스러움이 태수의 매력 포인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총 16부작으로 구성된 '굿파트너2'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subin7134@tf.co.kr[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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