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섭외 오는 프로그램은 다 했다"...출연작 논란에 신뢰 흔들

전현무가 ″섭외 오는 프로그램은 다 했다″며 방송 활동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는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7회에서 이준, 이주빈과 함께 캐나다 드럼헬러로 향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생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걷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잘되고 안 되고는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결국 승자는 죽기 전까지 연기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에 공감하며 자신 역시 섭외가 들어오는 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여러 방송사에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으며, 현재 고정 출연만 11개에 달한다. 최근 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논란에 휩싸였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 편이 사전 준비를 둘러싼 조작 논란에 올랐다. 방송에서 전현무가 즉흥적으로 여행지를 정하는 모습이 나왔으나, 제작진이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제출한 촬영 허가 서류에 카자흐스탄행 일정과 대사 등이 담긴 시나리오가 포함된 사실이 알려졌다. 제작진은 사전 준비가 있었음을 인정하면서도 여행지 선택은 즉흥적으로 이뤄졌다는 입장을 밝혔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도 논란이 발생했다. 최근 방송에서 촬영을 거절한 74세 식당 주인의 가게 상호와 위치를 유추할 수 있는 장면이 방송돼 비판이 제기됐다. 촬영 거절 의사를 존중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전현무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한 식당을 추천하며 음식에 대해 설명하다가 ″안 가봤다. 생전 처음 보는 집″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원성을 샀다. 한편, 전현무의 고정 프로그램 출연이 11개에 달하는 가운데, 과거 한 유튜버가 전현무의 회당 출연료를 700만~800만 원, 연간 수입을 약 40억 원으로 추산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수입이 아니라 개인의 추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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