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ᆞ클로즈 유어 아이즈ᆞ보이넥스트도어, 9월 마지막 주 새 앨범 쏟아져

9월 마지막 주에 크래비티, 클로즈 유어 아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올데이 프로젝트, 니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새 앨범을 발표했다. 크래비티는 9월 30일 미니 9집 ’소노로스(sonorous)’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라우더(LOUDER)’는 몽환적이면서도 다크한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섬세한 멜로디와 반전 전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이 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됐다. 김지하는 ″각기 다른 결이 묶여 그룹의 색이 더 선명해진 느낌″이라고 평했고, 김한길은 ″자신들의 음악적 세계를 한 단계 더 깊게 확장했다″고 밝혔다. 김진석은 ″아홉 개의 소리가 하나의 울림으로, 크래비티가 완성한 새로운 공명″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미니 4집 ’256th Not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드롭 댓!(Drop That!)’은 윤시내의 ’이 밤을 즐겁게’를 샘플링해 90년대 스트릿 힙합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다. 재즈의 즉흥성과 힙합의 샘플링 기법이 결합됐으며, 강렬한 스트링과 업라이트 베이스 사운드 위에 팀만의 감성이 더해졌다. 총 7곡이 수록됐다. 김지하는 ″재즈의 자유로움 위에 얹어진 소년 감성″이라 평했고, 김한길은 ″끊임없이 변주하는 과정에 있는 팀이기에 더욱 흥미로운,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음악적 모험″이라고 밝혔다. 김진석은 ″재즈부터 알앤비까지, 클유아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이라고 말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9월 28일 정규 1집 리패키지 ’홈: 디럭스(HOME: DELUXE)’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애니멀(ANIMAL)’은 도전 정신과 포부를 동물의 역동적인 움직임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직접 음악을 만드는 팀의 특징이 드러난다. 공연에서 관객과 주고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후렴구의 추임새가 인상적이다. 총 14곡이 수록됐다. 김지하는 ″익숙한 위트에 한층 넓어진 음악적 시야″라고 전했고, 김한길은 ″팀의 색을 유지하면서도 장르와 에너지의 폭을 넓혀, 한 단계 진화한 보이넥스트도어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김진석은 ″익숙함에 머무르지 않고 더 멀리, 보이넥스트도어의 과감한 확장″이라고 말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9월 28일 EP 2집 ’크래시(CRASH)’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크래시(CRASH)’는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태도를 담았으며, 반복적인 신스 루프와 강렬한 댄스 비트가 특징이다. 총 5곡이 수록됐다. 김지하는 ″다양한 사운드를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이라고 평했고, 김한길은 ″한층 영리하고 친숙한 방식으로 자신들의 색을 풀어냈다″고 밝혔다. 김진석은 ″부딪힐수록 더 선명하게, 올데이 프로젝트가 증명한 자신들만의 색″이라고 전했다. 니쥬는 9월 28일 한국 첫 미니 앨범 ’사워 그레이프스(Sour Grapes)’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사워 그레이프스(Sour Grapes)’는 ’여우와 신포도’ 우화를 뒤집어, 주저하는 선택에도 과감히 도전하는 에너지를 담았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행운의 포도를 독점하려는 여우 무리와 마지막 한 알까지 사수하려는 스나이퍼 니쥬의 추격전이 그려졌다.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됐다. 김지하는 ″키치한 상상력. 더 또렷해진 이야기의 결″이라고 평했고, 김한길은 ″한층 강한 에너지와 세련된 분위기를 입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보″라고 밝혔다. 김진석은 ″익숙한 동화를 새롭게 비튼, 니쥬가 보여준 과감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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