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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앤스타
유기견 보호소 ’빅독 포레스트’에서 키키팡팡 멤버들이 대형견과 노령견 돌봄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멤버들은 보호소에 도착해 장인숙 소장에게서 보호소의 역할과 구조된 강아지들의 사연을 들었다. 보호소에는 가족을 기다리는 대형견과 노령견들이 있으며, 이 중에는 마음의 상처로 사람을 두려워하는 강아지들도 있었다. 장인숙 소장은 ″대부분 마음의 상처가 많은 아이들이라서 사람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많다″며, 이들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보호소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구조된 럭키와 비키, 그리고 입양을 기다리는 봉식씨, 15살의 노령견 구름 등 다양한 강아지들이 소개됐다. 멤버들은 실내와 실외로 나누어 청소와 환경 정비를 시작했다. 민트동 등 강아지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강아지들의 배설물과 이불, 장난감 등을 정리했다. 청소 과정에서 멤버들은 강아지들과 교감하며 이름을 부르고, 구조된 강아지들의 특징과 나이, 성별에 대해 소장에게 질문하기도 했다. 이어 강아지들이 물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목욕을 시키고, 특식을 준비해 급여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멤버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해 닭가슴살과 채소 등으로 특식을 만들었고, 강아지들이 잘 먹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목욕 시간에는 멤버들이 강아지의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세심하게 씻겼다. 씻긴 후에는 드라이룸에서 털을 말리고, 강아지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후 멤버들은 보호소의 요청에 따라 강아지들의 입양을 돕기 위한 사진 촬영도 도왔다. 각자 역할을 나누어 강아지들의 시선을 끌고, 자연광에서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촬영해 입양 프로필 사진을 완성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멤버들은 강아지들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이 들었다며, 좋은 가족을 만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시간이 허락된다면 다시 방문해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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