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구독자 200만 달성 기념 캠핑...'에픽이즘' 챌린지·BTS 참여 조건 언급

에픽하이 멤버들이 유튜브 구독자 2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캠핑을 떠난 가운데, 신곡 ’에픽이즘(EPIKISM)’ 챌린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8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 공개된 ’이번 생 마지막 캠핑 ft. 미쓰라 요리 3코스’ 영상에서 멤버들은 캠핑을 즐기며 다양한 대화를 이어갔다. 미쓰라는 이날 멤버들을 위해 돼지고기 볶음 짜장면, 숯불 등갈비 구이, 에그 인 헬 등 3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타블로와 투컷은 미쓰라의 요리에 대해 ″역시 미쓰라″, ″등갈비 너무 잘 구웠다″, ″간이 너무 좋다″,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쓰라는 이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식사 도중에는 미쓰라의 요리 실력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도 나왔다. 타블로가 ″미쓰라 레시피 책 내자″고 제안하자, 투컷은 ″인세는?″이라고 물었고, 타블로는 ″우리가 나눠 갖지″라고 답했다. 영상에서는 6개월 임시 리더를 맡고 있는 투컷의 고충도 언급됐다. 투컷은 ″리더가 생기는 거 없이 일만 많아지고 챙기는 거 많아지는 게 짜증 난다″고 털어놨고, 타블로는 ″내가 20몇 년을 그렇게 살았다″며 공감했다. 이어 타블로는 ″투컷이 그걸 힘들어하는 걸 보니 난 6개월 기간이 끝나도 계속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나, 투컷은 ″싫다″고 답했다. 이후 투컷은 시간이 남으면 신곡 ’에픽이즘’ 챌린지 촬영을 하자고 제안했다. 타블로는 ″그거 언제까지 해야 하냐. 챌린지를 말도 안 되게 우리끼리만 하고 있다″며 지친 기색을 보였고, 미쓰라는 ″언제 멈추는지가 챌린지야″라고 말했다. 투컷은 ″이 챌린지가 끝나려면 이걸 BTS 애들이 해주면 끝낼게″라고 종료 조건을 내걸었다. 한편, ’투컷적 사고’는 투컷의 개성이 담긴 곡으로, ’에픽카세 가요제’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리더가 된 투컷의 결정에 따라 타블로와 미쓰라의 색깔을 더해 17일 오후 6시에 ’에픽이즘(EPIKISM)’으로 발매됐다. 영상에서는 다음 콘텐츠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타블로는 ″구독자 300만까지 해보고 싶은 거 있냐″고 물으며 ″나는 완전 정극 연기를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투컷이 슬픈 멜로 연기 하는 걸 봐야겠다. 너무 웃길 것 같다″고 덧붙였고, 미쓰라도 ″사실 제일 안 보고 싶은 장면이기도 하지만 궁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타블로는 번지점프와 스카이다이빙을 절대 하고 싶지 않은 콘텐츠로 꼽으며 ″나 그런 건 절대 안 한다. 그거 하자고 하는 순간 나 탈퇴″라고 강조했다. 반면 투컷은 ″나는 스카이다이빙 해보고 싶다″고 밝혔고, 타블로는 ″애도 있고 그런데 위험한 짓 하지 마라. 우리 나이에는 엘리베이터도 함부로 타면 안 된다″고 만류했다. 투컷은 ″그럼 계단으로 걸어 다니냐″고 받아치며 멤버들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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