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SNS에 "미움은 잘못을 찾지 않습니다"...비난·악플 심경 드러내

남현희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미움은 잘못을 찾지 않습니다. 만듭니다″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해당 메시지는 8일 남현희가 검은색 배경 위에 올린 것으로, 미움과 비난에 대한 생각을 담은 내용이었다. 남현희는 이 글을 게시한 이유나 특정 대상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앞서 남현희는 전청조와 관련된 사기 공모 의혹에 휩싸였으나, 지난해 12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전청조는 재벌 3세의 혼외자인 것처럼 행세하며 투자자들에게 약 30억 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돼 2024년 11월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남현희는 과거 온라인상에서 비난과 악성 댓글에 시달렸으며, 이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남현희는 ″피해자를 조롱하고 비난하는 행위는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또 다른 가해″라고 강조하며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언급했다. 한편, 2023년 10월 남현희와 관련된 기사에 모욕적인 댓글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된 A씨는 항소심 과정에서 남현희 측이 합의서와 처벌불원서를 제출함에 따라 처벌을 면했다. 대전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구창모)는 지난 7월 26일 벌금 1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공소기각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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