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2년 전 이혼 고백...안젤라 박과 각자 길로 "좋은 부모로 함께할 것"

코미디언 김인석이 방송인 안젤라 박과의 이혼 사실을 약 2년 만에 직접 밝혔다. 김인석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약 2년 전 부부로서의 인연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그는 이혼 사실을 바로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동안 이 이야기를 어떻게 전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다″며 ″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제야 말씀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인석은 ″비록 부부로서의 인연은 여기서 마무리하게 됐지만, 아이들에게만큼은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고 좋은 부모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쉽지 않은 시간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 시간을 잘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며, 앞으로는 더욱 좋은 모습과 행복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석은 2014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진 출신 방송인 안젤라 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이 사실을 미리 알리지 못한 점에 대해 ″이 글을 통해 처음 소식을 접하게 될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인석은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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