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이승윤, 부모님 향한 그리움...MBN '데이앤나잇' 10일 출연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0월 10일 방송에 ’나는 자연인이다’의 윤택과 이승윤이 출연해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윤택은 지난 3월 간담도암으로 아버지를 떠나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도 안 계신다는 게 잘 느껴지지 않는다. 이제 두 분 모두 돌아가시고 문득문득 생각나면 그냥 혼자 울고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부모님이 보고 싶은 날에는 새벽에 산소를 찾아가 매트를 깔고 누우며 ″엄마 아빠 같이 잘게″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승윤도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별세 이후 후회가 많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나니까 모든 게 다 후회된다. ’온 우주를 통틀어 가장 사랑하는 건 우리 엄마’라는 말을 못 해 드린 게 슬프다″고 전했다. 윤택은 방송에서 SBS 공채 개그맨이 되기 전 사업가로서의 경험도 언급했다. 판촉물 사업과 동대문 의류도매업으로 성공해 직원 31명을 두고 유명 기업들의 투자까지 받았으나, 결국 수억원대 빚을 지고 부모님 집까지 경매로 넘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결론은 그냥 망했다. 빚을 많이 졌고 부모님 집까지 경매로 다 날아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1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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