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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포스터 공개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에 출연하는 배우 유연석(왼쪽)과 서현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이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시작한다.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극본 백재영, 연출 조영민) 제작진은 13일 민준호(유연석 분)와 강지선(서현진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함께 출연했던 유연석과 서현진이 10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포스터 속 민준호와 강지선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창문과 유리 너머로 비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들의 특성을 드러낸다.여기에 '사실을 말하는 남자 준호'와 '진실을 주장하는 여자 지선'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두 사람의 엇갈린 주장을 강조한다. 또한 두 주인공의 '완벽했던 첫 데이트'를 암시하는 장면도 어렴풋이 담겨 있어 첫 만남 이후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라이어'는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subin7134@tf.co.kr[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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