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닥터X',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 쇼 1위

누적 시청 수 460만 기록 36개국 톱10 진입배우 김지원(왼쪽)과 이정은이 호흡을 맞춘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송호영 기자[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지원이 열연한 '닥터X'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14일 넷플릭스 공식 차트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극본 편성근, 연출 이정림, 이하 '닥터X')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집계 기준 시청 수(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460만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첫 방송한 지 단 3일 만에 거둔 성과다.또한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총 36개국에서 톱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계수정(김지원 분)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누아르다. 일본 드라마 '닥터X'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총 12부작 중 2회까지 방영된 가운데 작품은 첫 회부터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출발했다. 이는 2026년 방송된 미니시리즈 첫 방송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어 2회에서는 14.9%로 3.5%P 상승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화제성 역시 뜨겁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화제성 분석 기관 펀덱스가 지난 12일 발표한 10월 2주 차 TV·OTT 화제성 순위에서도 방송 첫 주 만에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닥터X'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subin7134@tf.co.kr[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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