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 인터뷰] '첫 대상' 엔믹스 "TMA 10주년에 두 번째 대상 받으러 올게요"

'2027 TMA'서 '두 번째 대상' 수상이 목표 19일 새 미니앨범 'Strange Muse'로 컴백 활동 시작그룹 엔믹스의 릴리 규진 설윤 지우 오해원 배이(왼쪽부터)가 9월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6 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사운드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후 인터뷰를 진행했다./박상민 기자[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엔믹스(NMIXX)가 드디어 '대상 그룹'의 반열에 올라섰다.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는 더팩트 주최·팬앤스타와 UCW가 주관으로 9월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6 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대상인 '사운드 오브 더 이어'와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여기에 '팬앤스타 마이스타상' 여자 부문을 수상한 설윤까지 포함하면 이들은 이날 하루 동안 무려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엔믹스가 대상을 수상한 것은 데뷔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엔믹스의 오해원은 트로피를 받기 위해 이동하는 도중 온몸으로 수상의 기쁨을 표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이 같은 기쁨은 수상 이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도 이어졌다. 시청자를 위한 인사를 요청하자 오해원은 "오늘 3관왕 해서 기분 좋은 엔믹스 인사드린다"라고 구호를 외쳐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무대 위와 아래에서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엔믹스지만 유일하게 배이는 대상 수상 소감 도중 눈물을 흘린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에 배이는 "눈물을 흘리지는 않았다. (나올 뻔했지만) 잘 참았다"고 해명해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이어 배이는 "엔믹스 멤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수상 소감에서 말하지 못했다. 항상 함께해 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멤버들과 함께 엔믹스라는 팀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늘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엔써(팬덤명)에게도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멤버들을 감격하게 만들었다.배이에 이어 릴리도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소감을 생각해 뒀는데 막상 무대 위에 올라가니까 말하는 것을 깜빡한 이야기가 있다"며 "우리 엔믹스 노래를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많이 들어주고, 우리 무대를 찾아봐 준 모든 분들에게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엔믹스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데뷔 후 첫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엔믹스가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축하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다./남윤호 기자, 배정한 기자이번 대상을 포함해 지난 1년은 엔믹스에게 많은 '첫 번째'를 선사한 시간이기도 하다. 2025년 10월 13일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을 발매했고, 동명 타이틀곡 'Blue Valentine'은 음악 플랫폼 멜론 TOP100 차트와 일간·주간·월간차트에서 모두 '첫 1위'를 차지했다.또 같은 해 11월 29일에는 팀의 첫 번째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에피소드 1: 제로프론티어)'를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하기도 했다.이처럼 많은 '첫 번째'를 거머쥔 기분을 묻자 규진은 "사실 나는 아직까지 체감되지 않는다. 그래도 우리는 아직 더 배가 고프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멋진 무대에 서고 싶고, 좋은 음악을 들려 주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하다"고 말했다.또 릴리는 "첫 번째 정규앨범, 첫 번째 투어, 첫 번째 대상이 었는데, 이것은 '두 번째도 무조건 있다'는 의미로 생각한다. 우리가 이 첫 번째를 손에 넣을 동안 앤써들에게 많은 서포트와 사랑, 에너지를 받았어서 그걸 바탕으로 두 번째로 돌아올 때는 더 멋진 가수가 돼 있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을 보였다.특히 오해원은 "내년에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두 번째 대상을 받으러 오겠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내년이 10주년이라고 들었다. 그만큼 더 멋있고 성대하게 할 것 같은데 우리도 멋있고 성대하게 대상 한 번 더 받아보겠다"고 센스 넘치는 답변을 덧붙여 큰 박수를 받았다.대상 수상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 엔믹스는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엔믹스는 1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Strange Muse(스트레인지 뮤즈)'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Strange Muse'에는 타이틀곡 '긴 소원 (Birthday Wish)(버스데이 위시)'를 비롯해 'Kerosene(케로신)', 'RudE TaLK(루드 톡)', 릴리 해원의 유닛곡 '너는 달 (Sing to the Moon)(싱 투 더 문)', 설윤 배이의 유닛곡 'Hot 'n Unbothered(핫 앤 언바더드)', 지우 규진의 유닛곡 '휙 (WHIP)(휩)'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긴 소원 (Birthday Wish)'은 뭄바톤과 아프로, 퓨처 하우스가 조화된 팝 장르로 '파티의 주인공인 서로를 위해 언제나 끊임없이 초를 불고 긴 소원을 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아직 앨범의 정보가 공개되기 전인 인터뷰 당시 신곡의 소개를 부탁하자 오해원은 "(신곡에 담긴 메시지처럼) 우리 엔믹스에게 앞으로도 축하할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향후 활동에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엔믹스는 1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Strange Mus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은 엔믹스가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대상인 '사운드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는 모습이다./김성렬 기자끝으로 지우와 오해원은 "오늘 우리가 엔써 덕분에 3관왕을 했다. 정말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하자"며 "('더팩트 뮤직 어워즈') 덕분에 좋은 기운 받아간다. 앞으로 엔믹스 활동도 많이 많이 기대해 주면 감사하겠다"라고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엔믹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의 피날레 공연을 펼친다.laugardagr@tf.co.kr[연예부 | ssent@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