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찬란하게' 문성현, 순애보부터 강인함까지…다채로운 얼굴

소년 두영 役 맡아 박서경·최주은과 호흡배우 문성현이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에서 소년 두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문성현이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문성현은 지난 21일 스크린에 걸린 '여전히 찬란하게'(감독 송일곤)에서 순옥(박서경 분)과 순옥의 단짝 친구 정임(최주은 분)의 어린 시절 인연이 된 소년 두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작품은 내 생애 가장 찬란한 순간을 함께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김혜자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소풍'으로 칸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대상, '꽃섬'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젊은 비평가상을 받은 송일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극 중 두영은 자신이 좋아하는 정임을 향해 순애보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용기와 단단한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이를 연기한 문성현은 풋풋한 소년의 순수함부터 절박한 순간에 드러나는 강인함까지, 다채로운 감정의 결을 풀어내며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그는 시대적 배경에 걸맞은 사투리 연기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문성현은 촬영 전부터 전문적으로 사투리를 배우면서 발음과 억양을 익히는 등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고. 그 결과 그는 진정성 있는 연기와 사투리로 인물의 서사를 탄탄하게 그려내며 생동감을 불어넣었다.그동안 넷플릭스 '트리거' '이런 엿같은 사랑', 드라마 '사랑의 이해' '연인' '눈물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문성현은 '여전히 찬란하게'로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문성현이 출연한 '여전히 찬란하게'는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jiyoon-1031@tf.co.kr[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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