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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외과 전문의 민준호 役…스틸 공개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에 출연하는 배우 유연석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MBC[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유연석이 따뜻한 인간미와 냉철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한다.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극본 백재영, 연출 조영민) 제작진은 23일 극 중 민준호 역을 맡은 배우 유연석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함께 출연했던 유연석과 서현진이 10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유연석이 분한 민준호는 '사실을 말하는 남자'다. 심장외과 전문의인 그는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메스를 잡을 때는 한 치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지만 상대의 긴장을 풀어주는 유머를 갖췄고 웃을 때면 아이 같은 천진함이 엿보이는 인물이다. 그런 민준호의 평온했던 일상은 우연히 만난 강지선(서현진 분)으로 인해 흔들리기 시작한다.스틸에는 민준호의 상반된 매력이 담겼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민준호는 부드러운 미소와 다정한 눈빛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살며시 휘어진 눈매에서는 특유의 여유로움과 친근함이 느껴진다.반면 수술실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메스를 쥔 민준호는 날카로운 눈빛과 진지한 표정으로 수술에 집중하고 있다. 일상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그가 어떤 매력을 뽐낼지 관심이 모인다.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라이어'는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subin7134@tf.co.kr[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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