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은 어떻게 돌봐야 할까? NCCN, 암 환자인 가족과 지인을 돌보기 위한 필수 가이드 첫 발간

암 환자를 돌보면서 자신도 돌볼 수 있도록 쉽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무료 안내서.

플리머스 미팅, 펜실베이니아, 2026년 10월 27일 /PRNewswire/ -- 미국의 주요 암센터 연합체로 전 세계 환자와 의료진이 치료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활용하는 가이드라인을 책임지는 미국종합암네트워크(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NCCN®)가 오늘 암 환자인 가족 및 지인을 지원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NCCN 환자 가이드라인(NCCN Guidelines for Patients®) 발간을 발표했다. 새로 발간된 NCCN 환자 가이드라인: 암 환자 돌봄(NCCN Guidelines for Patients: Caregiving for People with Cancer)은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안내하고, 꼭 필요한 도움의 길을 제시한다.

The NCCN Guidelines for Patients: Caregiving for People with Cancer is now available for free at NCCN.org/patients or via the NCCN Patient Guides for Cancer App.
The NCCN Guidelines for Patients: Caregiving for People with Cancer is now available for free at NCCN.org/patients or via the NCCN Patient Guides for Cancer App.

이 신규 안내서는 소중한 사람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다. 미국인 약 4명 중 1명이 이에 해당하며, 전 세계로 보면 그 수는 더욱 많다. 안내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 정서적 지원
  • 재정
  • 가사
  • 법률 문제
  • 의료 관리(의사결정 지원뿐 아니라 투약이나 기타 간호 업무 포함)

NCCN 환자 가이드라인: 암 환자 돌봄은 미국종합암네트워크 재단(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Foundation, NCCNF)의 재정 지원으로 NCCN.org/patients 또는 NCCN Patient Guides for Cancer 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NCCNFoundation.org를 방문하면 암 환자들이 경험하는 치료 과정에 변화를 가져오는 데 동참할 수 있다.

미국종합암네트워크 재단의 헤더 코페키(Heather Kopecky, PhD, MBA, PCC) 이사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을 때 임상 의료인이자 연구자로 일한 경험 덕분에 신뢰할 수 있는 근거 기반 정보를 찾게 됐다. NCCN 환자 가이드라인은 의학적 근거를 이해하고, 더 나은 질문을 하며, 내 치료에 관한 의사결정에 의미 있게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나는 간호사로서, 환자로서,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서 암을 경험했다. 각각의 입장에서 사람들이 명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때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봤다. 지식이 두려움을 없애주지는 않았지만, 내게 주어진 선택지를 이해하고 내 치료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해줬다"고 말했다.

새로운 환자 가이드라인은 간병인의 최소 70%가 직장 생활과 다른 책임을 병행하고 있으며, 60%는 자신이 돌보는 사람과 따로 거주한다고 설명한다. 안내서 곳곳에는 자기 돌봄을 위한 중요한 조언을 담은 '간병인 코너(Caregiver's Corner)'가 마련돼 있으며, 돌봄 제공자 자신의 건강과 행복만을 다루는 별도의 장도 포함되어 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종합 암 센터-제임스 암 병원 및 솔로브 연구소의 앤시아 A. 그레이(Anthea A. Gray) 심리학 박사는 "소중한 사람이 암 진단을 받으면 대부분은 자연스럽게 어떤 방식으로든 곁에서 힘이 돼주고 싶어 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사람이 암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자신의 삶에서 다른 모든 일도 함께 감당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면서 "두렵거나 불확실하게 느껴지는 순간, 또는 모든 것이 감당하기 버겁게 느껴지기 시작할 때 신뢰할 수 있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정보가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NCCN 환자 가이드라인과 같은 자료가 큰 도움이 되는 이유다. 믿을 만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함으로써 간병인이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 더 잘 이해하고,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며, 더 큰 자신감을 갖고 소중한 사람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NCCN 환자 가이드라인: 암 환자 돌봄은 암이 무엇인지, 치료 과정에서 어떤 일을 겪을 수 있는지에 관한 포괄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복잡한 의학 용어와 개념을 설명하고 의사에게 물어볼 질문도 제안한다. 온라인판에는 유용한 웹사이트, 단체 또는 모바일 앱으로 연결되는 링크가 포함돼 있다.

미국종합암네트워크 재단의 패트릭 딜레이니(Patrick Delaney) 사무총장은 "이 자료의 발간은 함께 돌봄을 제공하는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여정을 이끌어갈 근거 기반 정보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이는 임상 의료진을 위한 NCCN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한 안내서 발간을 지원해 온 우리의 활동을 확장한 것이다. 매일 더 많은 사람이 암 진단을 받으면서, 이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되는 가족과 지인도 늘고 있으며, 그 역할이 처음인 경우도 많다. 우리는 돌봄 제공자만을 위한 무료 전용 자료를 제공해 이처럼 늘어나는 필요에 부응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 안내서는 거의 모든 유형의 암은 물론 예방, 검진, 지지요법까지 다루는 75종이 넘는 환자 가이드라인 가운데 가장 최근에 발간됐다. 각 가이드라인은 빠른 발전 속도에 맞추기 위해 적어도 매년 한 차례 업데이트된다. 모든 가이드라인은 영어로 제공되며, 상당수는 스페인어로도 번역됐다. 일부 안내서는 그 밖의 언어로도 번역되어 있다.

NCCN 환자 가이드라인은 독립적인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품질이 높고 이해하기 쉬우며, 환자 중심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자료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내셔널 헬스 인포메이션 어워드(National Health Information Awards)에서 여러 상을 받았으며, 연례 커뮤니케이터 어워드 우수상(Annual Communicator Award of Distinction), 쉬운 언어 센터(Center for Plain Language)의 클리어마크 어워드(ClearMark Award)도 수상하는 등 매년 수많은 상을 받고 있다.

NCCN은 환자와 돌봄 제공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무료 웨비나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NCCN.org/patie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일정: NCCN은 2026년 12월 3일 미국 내 가족 중심 암 치료 발전(Advancing Family-Centered Cancer Care in the United States)을 주제로 환자 권익 옹호 서밋(Patient Advocacy Summit)을 개최한다. 연사들은 돌봄 제공자 교육 및 훈련, 정부 지원과 보조, 환자와 가족 및 지인을 지원하기 위한 기타 활동 등을 다룰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 등록은 NCCN.org/summits에서 할 수 있다.

내년 일정: NCCN 글로벌 정책팀은 2027년 11월 전 세계 암 환자 돌봄 제공자를 위한 지원 체계 강화 노력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와 전 세계 암 치료 개선을 위한 다른 활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NCCN.org/global-polic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종합암네트워크 소개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는 환자 진료, 연구, 교육에 전념하는 주요 암센터들의 비영리 연합체다. NCCN은 모든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양질의 효과적이고 공평하며 접근성 높은 암 치료와 예방의 기준을 정립하고 발전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NCCN 종양학 임상진료 가이드라인(NCCN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in Oncology, NCCN Guidelines®)은 암 치료, 예방 및 지원 서비스에 대해 투명하고 근거에 기반하며 전문가 합의를 바탕으로 한 권고를 제공한다. 이 가이드라인은 암 관리의 임상적 방향과 정책을 정하는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의학 전 분야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빈번하게 업데이트되는 임상진료 가이드라인이다. NCCN 환자 가이드라인®은 미국종합암네트워크 재단(NCCNF)의 지원을 통해 전문적인 암 치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와 돌봄 제공자의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한다. NCCN은 종양학 분야의 지속 교육, 글로벌 이니셔티브, 정책, 연구 협력 및 출판 활동도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은 NCC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종합암네트워크 재단 소개
미국종합암네트워크 재단은 전 세계 사람들이 무료로 제공되는 번역된 가이드라인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가이드라인은 사람들이 자신의 암 진단과 치료를 이해하고, 의료진과 자신 있게 소통하며,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재단은 발전을 이끌어가는 차세대 연구자들도 지원한다. 재단에 대한 기부는 암 치료의 미래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 사람들이 경험하는 치료 과정을 변화시킨다. nccnfoundation.org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재단의 사명 실현에 동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처:
레이철 다윈(Rachel Darwin)
267-622-6624
darwin@ncc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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