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인천 상가 칼부림 목격자들 “마치 좀비 영화 보는 것 같았다”

스타패션

배우 남가현이 이머시브 뮤지컬 '인사이드 더 플레이 : 룰렛'의 마지막 무대를 마치며 첫 이머시브 도전을 끝냈다. 남가현은 지난 10일 아티스테이지 도곡 공연에서 아가사 역으로 관객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작품은 7월 9일 막을 올려 10월 11일까지 이어졌다. 남가현은 약 3개월간 이 작품과 함께했다.
도박 같은 파티 속 변수 '아가사'…관객과 맞닿은 무대
'룰렛'은 포우의 대저택에서 열리는 수상한 파티를 배경으로 관객이 직접 이야기에 참여하는 체험형 뮤지컬이다. 이번 세 번째 시즌에는 영화관 공간의 특성을 살린 스크린 연출과 입체 음향을 더했다.
남가현이 맡은 아가사는 포우가 사랑하는 여인이자 게임의 변수로 등장해 내기와 얽힌 비밀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소속사 측은 남가현이 복합적인 감정을 안정적으로 풀어냈고 관객과 가까운 이머시브 공연에서도 감정 표현의 밀도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남가현이 이머시브 공연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가현은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니진스키' 등에 출연한 배우로, 쇼플레이액터스 소속이다.
카드 운이 결말을 바꾼다…이머시브 뮤지컬 '룰렛' 구조
'룰렛'은 포우가 대저택과 전 재산, 목숨을 건 내기를 형제 도일에게 제안하면서 시작된다. 관객은 이머시브석 티켓과 함께 칩 5개를 받아 프리쇼에서 배우와 카드·주사위 게임을 즐긴다.
칩을 얼마나 모았느냐에 따라 배우에게 더 가까운 자리로 이동하거나 극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결말도 관객 참여와 그날의 운에 따라 달라지는 방식이다.
이머시브 공연은 국내에서 아직 편수가 많지 않지만 기존 공연과 다른 경험을 내세워 저변을 넓히고 있다.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이머시브 공연은 일반 공연보다 제작비가 높고 전체 제작비의 70% 이상이 인건비다.
남가현의 소속사는 첫 이머시브 도전을 거쳐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만큼 다음 작품과 캐릭터에 관심이 모인다고 전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