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크레인 앞에 선 클라라…레더·메시·피시넷으로 채운 스트리트 룩

쇼 현장에서 포즈를 취한 클라라 / 사진=인스타그램 @actressclara
쇼 현장에서 포즈를 취한 클라라 / 사진=인스타그램 @actressclara

붉은 조명이 켜진 항만 크레인 앞에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클라라가 한눈에 들어와요. 클라라가 인스타그램에 메이슨프린스(MASONPRINCE) 쇼 현장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어요.

게시글에는 쇼가 "멋졌다"는 취지의 글과 함께 브랜드 계정이 태그됐어요. 쇼 장소와 날짜는 따로 적혀 있지 않아요.

붉은 크레인 앞에서 완성한 올블랙 바이커 룩

첫 번째 사진은 붉게 물든 크레인과 관객이 보이는 쇼 현장이에요. 재킷을 어깨에 걸친 채 한 손을 가슴 앞에 올린 포즈로 서 있어요.

재킷은 레드 포인트 칼라와 패치가 달린 레이싱 스타일이에요. 안쪽에는 비치는 블랙 톱을 입어 거친 분위기에 가벼운 질감을 더했어요.

긴 블랙 헤어와 뱅, 빨간 네일이 올블랙 룩에 선명한 포인트가 돼요. 메시 톱과 피시넷 스타킹처럼 시선을 끄는 요소가 많지만 색을 블랙으로 맞춰 정리했어요.

메이슨프린스 사인 앞에서 캡을 쓴 클라라 / 사진=인스타그램 @actressclara
메이슨프린스 사인 앞에서 캡을 쓴 클라라 / 사진=인스타그램 @actressclara

MASONPRINCE 사인 앞, 캡 끝을 잡은 포즈

두 번째 사진은 비계 구조물에 'MASONPRINCE' 글자가 불을 밝힌 무대 앞이에요. 네이비 캡 챙을 손으로 살짝 잡고 시선을 아래로 둔 모습이에요.

공사장 자재가 쌓인 주변 풍경이 쇼의 산업적인 콘셉트를 보여줘요. 레더 재킷과 캡, 피시넷 스타킹이 거친 배경에 잘 어울려요.

쇼츠 허리 밴드에 브랜드 로고가 보여 메이슨프린스 아이템으로 보이지만, 재킷과 톱의 제품명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헬멧을 들고 정면을 바라보는 클라라 / 사진=인스타그램 @actressclara
헬멧을 들고 정면을 바라보는 클라라 / 사진=인스타그램 @actressclara

헬멧을 든 정면 컷, 브랜드 무드를 살린 마무리

마지막 사진은 헬멧을 한 손에 들고 정면을 바라보는 컷이에요. 비계 구조물 위 대형 로고가 배경이라 쇼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요.

톱에는 숫자 '10'이 들어간 저지 같은 디테일이, 목에는 이어폰이 걸려 있어요. 스포티한 요소를 섞어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했어요.

메이슨프린스는 중국 선전 기반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로 소개돼요.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 등을 운영하며 쇼를 열어 왔다고 알려졌어요.

클라라는 중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어요. 올해 8월에는 중국 행사 참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전해져요. 이번 쇼 방문도 중국 활동의 연장선으로 보이지만, 쇼가 열린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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