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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타일 벽 앞 계단 난간에 기대 선 모습만으로도 룩의 완성도가 느껴져요. 경리가 인스타그램에 검은 하트 이모지 하나만 남기고 사진 두 장을 올렸어요.
설명은 없지만 사진이 모든 걸 말해줘요. 이번 룩의 키워드는 단연 초미니스커트예요.
다단 버클이 포인트, 초미니스커트가 이끄는 룩
첫 번째 사진의 중심은 스웨이드 질감의 초미니스커트예요. 허리부터 단까지 버클 벨트가 여러 줄 겹쳐 있고 금속 아일렛이 줄지어 박혀 있어요. 그레이 브라운 색이라 가을 분위기와 잘 맞아요.
버클과 아일렛 덕분에 하의가 심플한 톱 위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줘요. 짧은 기장이지만 스웨이드의 차분한 컬러와 질감이 있어 과하지 않게 정리돼요.
상의는 한쪽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화이트 오프숄더 톱이에요. 안쪽에 레이스 트리밍 레이어를 겹쳐 스커트의 터프함에 부드러움을 더했어요. 한 손은 허리에, 한 손은 머리 위로 올린 포즈예요.

거울 셀카로 보여준 레이어드 디테일
두 번째 사진은 거울 앞 셀카예요. 뒤로 연둣빛 소파와 손글씨 종이가 보이는 대기 공간이라 방송이나 행사 준비 중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어요.
톱 안쪽 레이스와 메시 소재 레이어가 가까이서 보여요. 길게 늘어진 실버 펜던트 목걸이와 겹쳐 건 체인으로 룩에 락시크한 포인트를 더했어요.
핑크 레오파드 패턴 휴대폰 케이스와 짙은 네일 컬러도 눈길을 끌어요. 스커트의 버클·아일렛 디테일은 가까운 컷에서 더 선명하게 보여요.
경리는 나인뮤지스 출신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번 사진은 별도 설명 없이 룩을 보여주는 데 집중한 근황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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