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자수 니트에 와이드 데님”…최희진, 벽돌 카페서 즐긴 가을 룩

벽돌 벽 앞 벤치에 앉은 최희진 / 사진=인스타그램 @heee_jjinn
벽돌 벽 앞 벤치에 앉은 최희진 / 사진=인스타그램 @heee_jjinn

붉은 벽돌 벽 앞 벤치에 앉은 모습만으로도 가을 분위기가 가득해요. 배우 최희진이 인스타그램에 책을 펼쳐 든 카페 사진을 올리며 가을 근황을 전했어요.

게시글에는 "멋쟁이 지제로와 가을 타는 중"이라는 취지의 글과 검은 고양이, 낙엽 이모지가 달렸어요.

그레이 니트에 블루 데님, 가장 자연스러운 가을 공식

첫 번째 사진의 핵심은 니트와 청바지예요. 칼라가 달린 그레이 케이블 니트 카디건에 블랙 탑을 이너로 입고, 미드 워시 청바지를 매치했어요.

카디건은 소매 끝에 두 줄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심플한 룩에 포인트가 돼요. 지퍼를 반쯤 열어 이너를 살짝 보이게 해서 무게감을 덜었어요.

청바지는 밑단이 넓게 퍼지는 실루엣으로 보여요. 다리를 꼬고 앉은 포즈에서도 라인이 편안하게 떨어져요.

하의 색이 차분해서 붉은 벽돌 벽과도 잘 어울려요.

카페 창가에서 책을 보는 최희진 / 사진=인스타그램 @heee_jjinn
카페 창가에서 책을 보는 최희진 / 사진=인스타그램 @heee_jjinn

카페 창가에서 책을 넘기는 여유로운 한때

두 번째 사진은 유리 창문 너머 카페 안에서 찍은 컷이에요. 나무 선반 위에 펼친 책과 레오파드 패턴 노트, 휴대폰이 놓여 있어요.

니트 카디건 가슴에는 작은 블랙 고양이 자수가 보여요. 게시글의 고양이 이모지와 이어지는 디테일이지만, "지제로"가 브랜드를 뜻하는지 고양이 캐릭터를 뜻하는지는 게시글만으로 알 수 없어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손으로 책 페이지를 넘기는 모습이 차분한 가을 분위기를 살려요. 블랙 슬라우치 백은 창가 옆에 두어 룩의 포인트로 남겼어요.

벤치 위에서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최희진 / 사진=인스타그램 @heee_jjinn
벤치 위에서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최희진 / 사진=인스타그램 @heee_jjinn

벤치 위 하이앵글 컷, 레더 재킷으로 더한 무드

세 번째 사진은 벽돌 벽 앞 벤치를 위에서 내려다본 구도예요. 블랙 레더 재킷을 한쪽 어깨에 걸치고 휴대폰을 든 편안한 자세예요.

니트 카디건, 블랙 탑, 청바지 조합에 레더 재킷을 더해 쌀쌀한 날씨용 레이어드를 완성했어요. 그레이와 블랙, 블루 톤이 어우러져 차분한 분위기를 냈어요.

벤치 옆에는 노트와 책, 블랙 가방이 놓여 있어요. 일상을 담은 듯한 사진이지만 광고 표기가 붙은 브랜드 콘텐츠예요.

최희진은 송지오 우먼의 앰버서더로 알려져 있어요. 지난 2월에는 포토그래퍼 실베스터 마코와 함께한 26SS 아트 캠페인 화보에도 모델로 참여했어요.

송지오는 1993년 설립된 파리·서울 기반 디자이너 브랜드로 알려졌어요. 최희진은 최근 ENA 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 홍혜주 역을 맡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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