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데님에 다운 재킷, 비니까지…쿄카가 완성한 겨울 스트릿룩

디오디×쿄카 겨울 화보 / 사진=디오디

털실 비니를 깊게 눌러쓴 금발의 댄서가 어깨너머로 카메라를 돌아본다. 몸을 감싼 아이보리 다운에는 흔한 가로 퀼팅 선이 보이지 않는다.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오디(DOD)가 아티스트 쿄카(KYOKA)와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하고 신제품 '가마보코 쉘터 다운'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디오디는 말본, 코닥어패럴, 디아도라, 시에라디자인 등을 전개하는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이사 이준권)가 국내에 전개한다.

디오디×쿄카 겨울 화보 / 사진=디오디

오사카에서 출발한 브랜드와 댄서의 만남

이번 화보는 디오디와 쿄카가 모두 오사카에서 출발했다는 공통점에서 기획됐다. 디오디는 오사카에서 시작해 독자적인 아웃도어 문화를 만들어왔고, 쿄카는 오사카를 기반으로 활동해온 스트릿 댄서다.

쿄카는 지난해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오사카 크루 '오사카 오죠 갱' 멤버로 출연해 팀의 최종 우승을 함께했다. 2016년에는 세계적인 스트릿 댄스 대회 '쥐스트 드부(Juste Debout)'에서 19세 나이로 일본 댄서 최초 우승을 차지했다.

화보는 디오디의 겨울 아우터를 쿄카 특유의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담았다. 카키 다운에 퍼 칼라를 세우고, 안에는 블루 브이넥 니트와 그레이 니트를 겹쳐 입은 컷이 대표적이다.

디오디×쿄카 겨울 화보 / 사진=디오디

바늘구멍까지 막은 논퀼팅 구조, 숏·미들·롱 3가지 기장

가마보코 쉘터 다운은 보온성, 무게, 스타일까지 겨울 아우터의 모든 '틈'을 없앤다는 '빈틈없는 다운'을 콘셉트로 했다. 3종 모두 겉으로 퀼팅이 드러나지 않는 논퀼팅 구조를 적용했다.

일반 다운은 퀼팅 선의 작은 바늘구멍 사이로 찬바람이 들어올 수 있다. 논퀼팅 구조는 이 틈을 줄이고 다운이 품은 온기를 오래 붙잡아두도록 설계됐다. 외관도 깔끔해 매일 입기 부담이 덜하다.

미들·롱 제품에는 등판 다운을 입체적으로 나눈 '클라우드 배플(CLOUD BAFFLE)' 구조를 넣었다. 겉감은 토레이 '델피 3레이어(DELFY 3LAYER)'로 방풍·발수 기능을 높였다.

화보에서 쿄카가 입은 '가마보코 쉘터 미들 구스 다운 자켓'은 숏보다 보온 범위가 넓으면서도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기장이다. 출퇴근부터 가벼운 아웃도어까지 두루 입기 좋다.

'가마보코 쉘터 롱 구스 다운 자켓'은 무릎까지 덮는 피시테일 파카 디자인으로, 이번 시즌 아이보리 컬러가 추가됐다. '가마보코 쉘터 라이트 숏 다운 자켓'은 허리선에 닿는 기장에 650FP 덕다운을 채워 본격적인 한파 전부터 입기 좋다.

디오디×쿄카 겨울 화보 / 사진=디오디

와이드 데님·두툼한 비니로 완성한 스트릿 다운룩

화보 속 스타일링은 댄서다운 스트릿 무드가 핵심이다. 블랙 후드 다운에 연청 와이드 데님과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로고 패턴 비니로 포인트를 줬다.

볼륨 있는 다운은 하의를 와이드 핏으로 맞춰야 상체만 커 보이지 않는다. 비니 하나만 더해도 다운 룩이 한결 캐주얼해진다.

디오디는 이번 시즌 가마보코 쉘터 다운과 함께 '코나 하이웜 D7 카라 다운 자켓', '에어블 구스 다운 자켓' 등 겨울 아우터를 함께 선보인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연다. 다음 달 1일까지 가마보코 쉘터 다운 미들·롱 제품을 15% 할인 판매한다. 전 제품 기준 40만 원 이상 구매 시 키노코 텀블러, 60만 원 이상 구매 시 니트 소재 우사노드 담요를 증정한다.

화보는 디오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볼 수 있다. 신제품은 디오디 자사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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