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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맛집 탐방, 인형과 함께하는 '누이카츠'
가수 린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누이카츠부터 슬로우 러닝까지 MZ 트렌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20일 방송 활약상을 정리해 전했다.
지난달 13일 방송에서 린은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의 현지 맛집 콘텐츠로 인기를 얻은 마츠다 부장과 일본 오사카 맛집을 찾았다. 몬자야키를 시작으로 야키니쿠와 이색 소바까지 맛보며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린은 몬자야키 식당에서 작은 인형을 꺼내 자신의 '밥친구'로 소개했다. 인형과 함께 식사하고 사진을 찍는 누이카츠 문화를 설명하며 MZ 감성을 뽐냈다.
공개된 방송 화면에는 분홍빛 상의를 입은 린이 야키니쿠 식당에서 집게를 든 채 이야기하는 장면이 담겼다. 화면에는 '오사카 맛집 공개: 야키니쿠' 자막이 떴다.
방송에서 인형은 손바닥만 한 토끼 인형으로 소개됐고 이름은 '스더'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츠다 부장은 한국계 일본인 기업인 겸 방송인으로 전해졌으며, 스튜디오에서는 주상욱과 신동엽이 영상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생애 첫 슬로우 러닝 5km 완주, 11월엔 콘서트 'HOME'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코미디언 홍윤화, 가수 조째즈와 생애 첫 슬로우 러닝에 도전했다. 린은 5km 거리의 한식 뷔페를 목적지로 정하고 달렸다.
첫 러닝을 위해 챙긴 이색 아이템도 눈길을 끌었다. 손목에 차는 물통을 소개해 홍윤화와 조째즈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과 천천히 발걸음을 맞춘 린은 5km 코스를 완주했다. 맛집을 향한 열정을 꾸밈없이 보여주며 초보 러너의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는 평가다.
방송 화면에는 레드 반다나와 카키 베스트를 착용한 린이 야외에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고, '쌩초보 런린이' 자막이 붙었다. 한식 뷔페를 향해 달리는 과정을 담은 장면으로 보인다.
예능에서 친근한 매력을 보여준 린은 본업인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아이 좋아'를 냈고, 6월에는 리믹스 버전 '아이 좋아 고속도로 Remix'를 선보였다.
같은 달에는 단독 콘서트 '2026 린 트로트 콘서트 '를 열어 트로트 명곡과 대표 발라드 히트곡을 들려줬다. 이후 '현역가왕 3 with 현역가왕 패밀리 페스티벌 서울'과 지난 10일 '2026 GHOST 페스티벌 - 파주' 무대에도 올랐다.
오는 11월 13일과 14일에는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2026 린(LYn) 콘서트 '을 연다. 소속사는 깊은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채울 가을밤에 기대가 모인다고 전했다.
린은 발라드 가수로 알려졌지만 최근 트로트로 영역을 넓혀 단독 트로트 콘서트를 열고 예능과 라디오 활동을 병행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신곡 '사랑했던 전부였던'을 발표했다. 린이 작사하고 로코베리 안영민이 작곡한 곡으로, 연말 단독 콘서트 'HOME'으로 이어지는 감성 라인업으로 소개됐다.
올해 콘서트 'HOME'은 하나의 타이틀로 이어지는 린의 연말 무대다. 가을 공연 시즌을 앞두고 예능과 음악을 오가는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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