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월즈 유니폼, 에이블리·4910서 판매…화이트에 골드 입혔다

에이블리·4910이 판매하는 'UNSCRIPTED' 테마 2026 T1 월즈 유니폼을 입은 선수단으로 보이는 화보. / 사진=에이블리·4910
에이블리·4910이 판매하는 'UNSCRIPTED' 테마 2026 T1 월즈 유니폼을 입은 선수단으로 보이는 화보. / 사진=에이블리·4910

'UNSCRIPTED' 테마 월즈 유니폼 4종, 화이트에 골드 포인트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와 남성 쇼핑 플랫폼 4910(사구일공)이 글로벌 e스포츠 기업 T1 Entertainment & Sports(이하 T1)의 '2026 롤 국제대회' 유니폼을 판매한다. 판매 기간은 21일 정오부터 27일까지다.

이번 유니폼은 'UNSCRIPTED'를 테마로 화이트 컬러에 골드 포인트를 더한 공식 제품이다. 2026 월즈 재킷과 저지, 팬츠, DIY 키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유니폼에는 에이블리를 비롯한 공식 파트너사 로고가 들어갔다. 국제대회 최다 우승 기록 6회를 상징하는 6성 로고 디자인도 적용됐다고 에이블리는 설명했다.

응원하는 선수의 이름을 직접 마킹할 수 있는 DIY 키트도 함께 나온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흰색 재킷을 입은 선수 다섯 명이 붉은 협곡 배경 앞에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겼다. 재킷에는 파트너사 로고가, 금색 별 자수와 붉은 라인이 더해졌다.

선수 사인 재킷·HQ 투어 이용권 래플, '도착보장'으로 다음 날 수령

판매 기간에는 래플 이벤트가 열린다. 에이블리 앱에서는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T1 선수단 친필 사인이 담긴 2026 월즈 재킷 1명, T1 HQ 투어 이용권 2매 3명, 에이블리 쇼핑지원금 5천 원 10명을 추첨으로 준다.

4910에서도 전 회원 대상 래플을 진행한다. 추첨으로 1명에게 T1 선수단 친필 사인 재킷을 증정한다.

에이블리는 유니폼 4종 전체에 '도착보장' 서비스를 적용했다. 평일 기준 자정 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판매는 월즈 일정과 맞물렸다. 2026 월드 챔피언십은 이달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플레이-인으로 막을 올렸다. 결승은 11월 15일 새벽 4시(한국 시간)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다.

T1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연속 우승했고, 올해 4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11월 T1의 '리드 파트너'로 공식 스폰서십을 맺은 뒤 경기장 밖 접점을 넓혀 왔다. 앞서 나온 T1 인터내셔널 유니폼은 판매 시작 2시간 만에 전 상품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공동 기획한 'MOMENTS of T1' 굿즈 컬렉션은 30분 만에 억대 거래액을 기록했다.

8월에는 ‘T1이었던 내가 에이블리에서는 신입사원?’ 콘셉트의 오피스 웹 예능을 선보였다. 선수 다섯 명이 신입사원으로 출연했고, 같은 시기 랜덤 굿즈 박스도 판매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e스포츠 팬덤 사이에서 유니폼이 일상 속 대표적인 응원 문화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블리와 4910을 통해 팬들이 유니폼을 더 편리하게 구매하고 선수들을 즐겁게 응원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에이블리는 2018년 3월 '셀럽 마켓 모음앱'으로 출발한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AI 개인화 추천을 기반으로 하며 입점 마켓 수는 10만 개로 업계 최대 규모라고 회사는 밝혔다.

누적 앱 다운로드는 6,000만, 월간 사용자는 1,000만 명이다. 2024년 여성 패션 플랫폼 업계 최초로 연 거래액 2조 원을 넘겼다고 설명했다. 일본 서비스 '아무드'로 해외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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