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임재범에 빠졌던 25살…싱어송라이터 소년승, 28일 데뷔

28일 데뷔 더블 싱글을 발매하는 싱어송라이터 소년승의 프로필 컷으로 제공된 사진. / 사진=리짐인터내셔널
28일 데뷔 더블 싱글을 발매하는 싱어송라이터 소년승의 프로필 컷으로 제공된 사진. / 사진=리짐인터내셔널

90년대 록·포크를 25살의 감각으로…소년승의 출사표

90년대 한국 록과 포크의 감성을 입은 신예가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싱어송라이터 소년승(SONYEONSEUNG)은 10월 28일 오후 6시 데뷔 더블 싱글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한다.

소년승은 서울의 청춘과 한국적 정서를 노래하는 25살 아티스트다. 80~90년대 한국 대중음악 특유의 낭만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내 '한국형 뉴트로'의 새 얼굴로 소개된다.

음악적 뿌리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국악과 전통무용 등 한국 전통예술에 몸담아 온 부모 밑에서 자라며 어린 시절부터 한국적인 소리와 정서를 접했다.

그래서일까. 또래들이 K-POP에 열광하던 시기에 그는 故 김광석과 임재범의 음악에 빠졌다. 이 취향이 짙은 감성과 진솔한 표현의 바탕이 됐다.

강점은 나이와 대비되는 묵직한 보이스다. 화려한 기교보다 감정의 울림을 앞세운 창법에 투박하면서 따뜻한 아날로그 사운드, 청춘의 일상을 담은 가사를 얹어 또래 신예들과 결을 달리한다.

데뷔에 앞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는 커버 라이브 영상이 업로드됐는데,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잔나비의 '전설'을 자신의 스타일로 다시 불렀다.

더블 싱글 '나무야'·'달 별 그리고 담배 하나', 김인권이 MV 채운다

한편 데뷔 더블 싱글에는 결이 다른 두 곡이 실린다. '나무야'는 시원한 밴드 사운드로 청춘의 에너지를 표현한 밝은 록 장르 곡이다.

'달 별 그리고 담배 하나'는 깊이 있는 보이스와 서정적 감성을 내세운 포크 록이다. 소년승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곡으로 소개된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인권이 출연했다.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로 곡에 담긴 서사와 페이소스를 표현했고, 뮤직비디오는 음원과 같은 28일 공개된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