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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장터축제 감사패, 팬카페는 성금 500만원
트로트 가수 춘길이 여주시 홍보대사로서 지역과 팬을 잇는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춘길은 지난 18일 열린 여주 선비장터축제에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공식 팬카페 '스프링모세'는 여주시 지역사회를 위한 고향사랑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 선비장터축제는 가남읍 일대에서 열려 온 지역 축제다. 2023년 제3회 행사는 가남읍 대남천 일원에서 열렸고, 가남읍 축제추진위원회가 준비를 맡았다.
앞서 13일에는 춘길과 팬들이 함께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감사패와 성금 전달에 앞서 봉사로 먼저 지역을 찾은 셈이다.
"팬들과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 지난해부터 이어진 기부
춘길과 팬들은 지난해부터 여주시와 초록우산을 통해 기부 활동을 이어 왔다. 평소 팬들과 함께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춘길의 뜻에 팬카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방식이다.
팬덤명 '기적'처럼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사례로 소개된다.
춘길은 가수 모세로 활동했고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4위에 올랐다. 현재 TV조선 '금타는 금요일', '미스트롯 포유', '천만기인쇼' 등에 출연 중이다.
오는 31일부터는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우리'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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